내 마음에 쓰는 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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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에 쓰는 편지

칼란디바야

ㅎr야로ㅂi 2025. 4. 4. 22:55
           

       
 





 


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
   베란다에 핀 칼란디바
너 때문이란 걸 넌 아니?

널 사진으로 만들어 움직임을 주고
영원히 나만 볼 수 있게
티스토리에 잠재우고 있단다.

난 하루하루 시들지만
넌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
칼란디바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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